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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환자, 치료법 발달로 응급실 내원빈도 감소


분당서울대병원 윤혁 교수 연구팀 논문 SCI급 미국 학술지에 게재

발행일 2019.05.29
 
뉴스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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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앤이슈]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법 발달 덕분에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비율이 최근 감소했다고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사진) 연구팀이 29일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장과 대장 등 소화관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만성 소화기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이에 속한다. 치료가 쉽지 않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의 주요 목표는 염증과 복통, 설사, 혈변 등 증상을 가라앉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관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동안 염증성 장질환은 평생 치료를 해야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처음 진단을 받게 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충격을 주는 질환이었다. 


하지만 최근 표적치료처럼 염증 물질에만 반응해 치료하는 약물인 생물학제제가 널리 사용되면서 치료 방법이 크게 발전했고, 이에 따라 입원이나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줄어들었으며 환자들 삶의 질이 향상됐다. 


생물학제제란 살아있는 생물을 재료로 만든 치료제로, 면역항체나 혈액성분 등을 이용한 의약품이나 백신을 가리킨다. 


조사 결과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입원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50% 정도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특히 크론병 환자 중에서는 누공이 있거나 이전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환자가 실제로 입원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는 “최신 데이터를 이용한 국내 응급실 방문 추이 연구를 통해 치료약의 발달로 응급실 내원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앞으로도 염증성 장질환에 있어 주요 지표인 응급실 방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미국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 


박희영 기자 newsfree9@gmail.com


<저작권자 ⓒ뉴스앤이슈/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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