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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구청사 예정부지 기업 유치의 길 열려


야당 반대 속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7월 5일 의회 통과

발행일 2019.07.08
 
뉴스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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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앤이슈] 판교 개발 당시 분구를 대비해 구청사 예정부지로 조성됐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찬반 논란이 있던 삼평동 641번지 일반업무시설용지 2만5천719㎡ 시유지 매각 건 등에 관한 ‘2019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7월 5일 성남시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의회에서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집행부를 믿고 의결을 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의회 논의 과정 중에 여러 의원들께서 주신 고견을 잘 받아들여 성남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부지   ⓒ뉴스앤이슈


덧붙여 “더욱 무겁게 뜻을 받아들이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치밀하고 투명한 절차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달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TF 추진단을 구성해 공개 모집과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기업을 선정해 한 치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감정평가, 기업공모, 유치기업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마련된 재원은 판교지역 3개 학교 부지를 신속하게 매입하고 트램 및 공영주차장 건립, 판교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 등 지역 발전과 공공인프라에 재투입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기 기자 newsfree9@gmail.com


<저작권자 ⓒ뉴스앤이슈/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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