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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수난 안전사고 3건발생 7명구조



발행일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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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수난 안전사고 3건발생 7명구조
-분당소방서 집중호우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7명 인명구조
 
윤미숙 기자

▲ 분당소방서 집중호우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7명 인명구조     © 아이피뉴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18일 오후 5시 50분 전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안전사고가 3건 발생하였으나 소방대원 16명, 차량 6대의 소방력을 긴급 투입하여  7명의 시민을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기류 위쪽으로 북서쪽 대륙에서 형성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습기가 많고 찬 두 기류가 거의 대등하게 만남에 따라 오랜 시간 비구름이 유지됐고, 이 때문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
 
18일 성남지역에는 오후 5시 50분 전후로 이 같은 집중호우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탄천 변에서 운동하던 시민들이 여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립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동 불곡 초등학교 앞 탄천 변에서는 고립된 손(여, 61세)모씨를, 이매동 방아교 앞 탄천 변에서 전동휠체어를 타던 거동이 불편한 김(여, 71세)모씨를 포함한 4명을,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건물 앞 탄천 변에서는 박(남, 81)모씨 포함한 2명이 고립되어 인명구조 및 안전한 장소로 이동조치 했다. 구조된 7명은 모두 특별한 이상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분당소방서는 전했다.
 
이날 현장을 지휘한 박수복 작전담당은 “최근 집중호우가 예고 없이 발생하고 있다. 강물이 범람했을 때는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119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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